Details, Fiction and 무주리조트 스키강습





몇 개월간 읽기만 하다가 첨으로 글 적어봅니다. 선생님과 제 고민과 비슷했던 것 같아서요. 예전 어릴적에는 스키장에서 잘타는 분이 보이면 졸졸 따라다녔었습니다. 보고 어떻게든 따라해 보려구요.

손님들은 또 말을 안듣는다...가운데에 앉아있지마세요..직활강하지 마세요...광장 부에 모여계시지 마세요..

나 또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이기에 감염병에 무척 민감하기에 청결에 신경쓰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곳만 가게 된다.

(왕초보라서 한 두번 타고 내려와야 하는 아이라면...사설업체도 처음에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

여튼... 저도 작년에 경험한 일입니다만, 너무 연습에 몰입하다보면 평소 같으면 당연히 보고 피했을 보더나 스키어를 못 보고 충돌 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부상 없이 목표하신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좀 더 어린이들에게 특화 되어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장비가 좀 더 새거새거 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사실 저희도 로렌포리 어린이스키학교로 하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되어서 지산 스키아카데미로 예약했던거라 유심히 봤거든요~~ 로렌포리 어린이스키학교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첫 날 스키 강습 받고 너무 재밌었다며~ 또 타고 싶다고 해서, 다음 날 예약 한 스키강습도 취소 하지 않고 타기로 결정!!

대략 그 기준을 '숏턴을 훌륭하게 할 수 있는가?' 정도로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그냥 허벅지 터질것같이 가압해도 속도가 안준다. 만약 설질이 강설이나 아이스반이면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그럴땐 그냥 뒤로 기댄 채 탈탈 털리며 의무실 후송하면 토바겐을 다시 리프트에 올리고 check here 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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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고군 분투하는 저역시 묻고픈 질문이었기에 제목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응원하구요, 위 박사님 말씀처럼 중급까지는 저도 일단 함 부딪혀 보고 ㅋㅋ 정도로 가려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영웅이가 받은 강습은 기본수칙 습득 이후 바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슬로프에서 내려오며 이루어지는 교육이었다.

자세도 엉망되고 나쁜습관 생기고..그럼 강습안받고 스키장 가서 연습하는건 돈낭비 시간낭비 일까요..

리프트에서 강사분께서 스키 안전과 기술(?)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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